FAQ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합비 관련 조합비는 어떻게 책정된 건가요? 사업체가 있는 타지회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최저임금을 하한선으로 하여 책정된 금액입니다. 고정 수익이 아닌 점을 고려하여 가장 많이 버는 달이나 적게 버는 달이 아닌 평균 연봉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조합비를 얼마나 내는지 공개되나요? 혹은 임원이 알게 되나요? 회의를 통해 의결 시 열람이 가능합니다. 탈퇴하면 조합비 낸 것을 돌려주나요? 돌려주지 않습니다. 조합비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어도 항시 대비하고 준비하는 일에 쓰이기 때문에 적립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개인 사정으로 조합비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조합원의 자격을 잃게 되기 때문에 특정상황에서 민주노총이나 타투유니온의 지원을 받는 것이 제약이 생깁니다. 더보기 지회사업 관련 정기건강검진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정상적으로 가입 된 조합원은 일년에 한번 지정 병원에서 개인 자격으로 받는 건강검진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과 항목은 해당 종합병원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개인이 건강검진 받으면 되는데 왜 노조에서 하나요? 건강검진은 개인의 권리일 수도 있지만,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의 특성상 의무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또 타투유니온이 좀 더 저렴하고 직업의 특수성에 맞는 항목들로 구성된 건강검진을 안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특정 병원에서만 검진을 받아야하죠? 단체로 계약을 할 시 전체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고, 우리의 직업을 파악하고 전문적으로 검진을 진행해줄 파트너를 만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더보기 가입 관련 가입하면 뭐가 좋나요? 가입을 한 타투이스트는 업무와 관련하여 전담 변호사로부터 법률 자문/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기건강검진을 조합원의 자격으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의 노동권 보호를 위한 교육과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입을 통해 만들어진 우리의 연대는 법제도 개선을 통한 타투이스트의 일반직업화 및 위생 감염관리 가이드 제작 및 배포에 실질적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가입을 통해 개인의 직업적 안전을 확보 하면서 집단을 위한 법제도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조합비를 내야만 가입이 되나요? 조합비는 조합원의 의무사항이며, 납부하여야만 조합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조합비의 사용은 민주노총의 규약에 따라 철저히 검토 후 쓰여지며, 일년에 두번의 회계감사를 받습니다. 가입.. 더보기 회계 관련 어떻게 공정하게 집행되는지 믿을 수 있나요? 조합비는 철저히 회의와 의결을 통해 지출 되며, 사용내역은 상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일년에 두번 회계감사를 실시합니다. 언제든지 회계자료 열람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임원들이 월급을 받나요? 초대 임원들은 월급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모였습니다. 월급은 타투유니온의 전반의 행정 업무를 맡게 될 사무차장에게만 지급 됩니다. 추후 타투유니온의 사업과 관련하여 자기 시간을 할애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간사들의 경우 회의를 통해 노동시간에 합당한 임금을 책정할 것입니다. 전임자 월급은 어떻게 책정되었나요? 타투유니온의 시작인 시점에서 운영자금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최저시급에 수렴하는 월급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충분한 조합원과 조합비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현재.. 더보기 노동조합 관련 왜 노동조합이죠? 노동조합은 헌법에서 권리를 보장하는 유일한 이익단체입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가입으로 인해 우리는 노동자의 지위를 득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는 법제도의 개선을 위해 우리가 채워 나아가야할 많은 자격요건 중 가장 높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왜 민주노총 산하 화섬노조의 지회로 들어가나요? 민주노총에는 16개 산별연맹(산별노조)과 16개 지역본부가 있습니다. 우리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의 처한 현실과 조건들이 노동조합이라는 틀안에서도 생경한 것임을 알고, 처음 시도 되는 조직을 위해 유연한 사고와 확장성을 가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최근 네이버, 카카오, 아름다운가게 등의 수많은 선례를 통해 보여준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