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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타투 의료행위냐 아니냐" 3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합법화 논란

 

 손목에 작은 타투(문신)이 있는 직장인 박모(30)씨는 최근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기분 나쁜 일을 당했다. 친구의 지인이 자신의 문신을 가리키며 "불량배 같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박씨의 경험은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조직폭력배의 전유물'로 여기던 시대는 완전히 지나갔다.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몸에 타투를 새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조직폭력배나 연예인, 예술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타투를 한다. 

 

 

전체보기: 영남일보(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705010000510)